SBS아카데미웹툰학원

평소 웹소설을 써왔지만, 군 전역 후 마음을 잡기 위해서 수강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과의 소통과 배움에서 늘 큰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웹소설을 쓰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즐기기만 했었던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자 마음 먹으니 막연한 생각부터 들었지만 퀄리티 있는 강의 내용과 강사님의 열정 덕분에 차근차근 기본기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강사님의 숙련된 내공이 느껴지는 피드백과 짜임새 있게 짜여진 커리큘럼이 모호했던 저의 바람을 구체적인 계획과 추진력 있는 방향성으로 이끌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웹 소설 작사를 희망하신다면 다른 정보 알아보시느라 시간 낭비 마시고 이 수업을 들어보세요.

고등학교 자퇴 후 막연하게 그림이 좋다는 이유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을 듣는 1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3분의 강사님들을 만났습니다.
전부 유용하고 실용적인 수업이었지만 인혜 작가님을 만난 후 망설임 없이 쭉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3년은 지식을 쌓는 정도로 수업을 들었고 24년 4월부터는 입시를 같이 준비하며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배운 것이 무색하게 생각보다 더 많은 것들을 요구하는 작업들에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강사님께서 막힘없이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큰 문제들 없이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알맞은 시기에 찾아온 운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기초적인 부분부터 실제로 쓰이는 이론들을 배우는 시간과 선을 그려나가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가끔은 정말 이 길이 맞을까 의구심이 들 때도 꿋꿋하게 일으켜 세워주시는 강사님을 보고 꿈의 자리를 더 단단하게 굳혔습니다.

보답이라도 하는 듯 더디지만, 전과 비교해서 사람도 그림도 성장한 모습이 보였고 덕분에 힘들어도 정말 보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장해물이 많이 남았지만 당연하게도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항상 고생해 주시는 멘토님과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조금 더 확실한 꿈을 찾고자 하시는 분들께 강의를 추천해 드립니다.

강사님이 너무너무 피드백 잘 주셔서 너무 좋아요~!!!!
멘토님도 너무 재밌는 분이라 학원 다니는게 재밌어요~!!
웹툰이 이렇게나 좋은거지는 이제 알았네요~!

-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수업

글을 쓰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웹소설, 웹툰, OTT 등이 생겨나기도 전부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높은 진입장벽과 진출하기 어려운 산업구조로 인해 마음 한 켠에 묻어두고 회사를 다녔습니다.

현재 예전보다는 훨씬 많은 기회가 생겨났고 이제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태린 작가님을 만나게 된 것은 마치 목표 없이 망망대해를 떠돌던 작은 배가
등대를 만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된 것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체계적인 수업 커리큘럼과 언제든 흔쾌히 받아주시는 질의응답 그리고
세심한 피드백까지 너무나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수강생이 발전하는 모습을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시는 점도
작가라는 다소 막연한 직업을 향해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하던 바를 현실로 이루어가고 싶다면 강의 수강을 추천드립니다.

하나하나 섬세하게 잘알려주시고 현실적으로 잘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직장 생활과 병행할 수 있는 강의를 찾다가 이곳에서 상담 후
수강을 결정했습니다. 사실 오프라인 수업을 원했지만,
사정상 온라인 수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웹소설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서 온라인 수업만으로 제대로
배울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그 걱정이 기우였다는 걸 금방 알게 됐습니다.

강사님은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셨고, 이론과 실습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수업 방식 덕분에 매 회차마다 제가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글을 쓰는
기술도 발전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멘토님과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만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생각입니다.

문예창작과 웹소설 두개의 갈림길에서 대학입시를 준비하며 갈팡질팡 마음이 많이 흔들렸는데 강사님께서 흔들리지않게 기초부터 다시 잘 잡아주셔서 지금은 들쑥날쑥하지않게 웹소설 글을 쓸수있게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동안 웹소설을 읽기만 하다가 직접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학원을
등록한 후 어쩌다 보니 3분의 강사님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들 열심히 잘 가르쳐 주셔서 특별히 부족함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태린 강사님을 만나고 나서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첫 수업에서 정기적으로 제출해야 할 과제 리스트를 듣고 고민했습니다.
원래 읽는 것도, 쓰는 것도 느린 편이었기에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었거든요.
그래도 정말 작가로서 글을 연재할 상황이 된다면 이런 정도 압박감과 시간 관리는 할 능력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어서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그렇게 조금은 정신없이 수업을 따라온 지 이제 3개월째.
작가로서 꼭 알아야 할 정보와 테크닉을 다루는 이론 수업과 지속적으로 작품을 읽고 쓰는 연습을 해야 하는 과제들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 800자 쓰기 과제를 할 때만 해도 2시간쯤 걸렸었는데 이제는 20~30분 안에 마무리하는 제 자신이 신기하기도 하구요.

본업인 작가로서, 그리고 강사로서의 열정도 충만하시고, 수강생들을 위해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정리하고 업데이트 해주시는 배려 등을 생각하면 감사하기만 합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강사님과 함께 하면 작가가 되고 싶은 제 목표를 꼭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돌이켜보면 작가 지망생으로서 태린 강사님을 만나게 된 건 정말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미래의 태린 강사님 수강생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특색이라곤 없는 톱니바퀴 같은 삶이었습니다.
평균만 하면 된다는 일념 하나로 일말의 욕심조차 없는 하루를 살았습니다.

그러다 무슨 연유에선지 저에게 혈액암이라는 병이 찾아왔습니다.
건조하고 보잘것없는, 미련없는 삶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작은 삶마저 제 손을 떠난다 생각하니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사람이 죽음에 가까워지는 걸 막을 수 없다면, 제게 남은 거라곤 미적지근한 일상을
꿈으로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머릿속에 있던 상상의 나래를 꺼내기 위해 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무재능, 불합리, 역경, 억압 등등 방해요소는 차고 넘칩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이 수업은 언제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크리스토퍼 보글러의 '영웅의 여정 12단계'에 따르면 혼자서 성장하는 주인공은 절대 없습니다.
웹소설가의 꿈을 한 번이라도 머금었다면 이 수업은 당신의 정신적 스승이자 협력자이고, 완벽한 시련과 보상을 제공할 겁니다. 그리하여 인생이라 불리는 소설의 주인공인 '나'를 각성시킵니다.

재능으로 점철된 무패의 신화는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이 수업은 무한의 패배라 불리는 관심과 피드백을 통해서 꿈이라는 꽃을 개화시킵니다.

설령 웹소설가가 되지 못하더라도 이 수업은 여러분이 앞으로 어디를 가야 할지 가르쳐주는 나침반이고 무기력함을 변화시킬 자존감을 제공합니다.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수업이었습니다.